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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에 방송될 영재발굴단에서는 6세 나이로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와
한국어까지 총 5개국어를 원어민 못지 않은 수준의 실력을 자랑하는 서연 양이
소개됩니다.
사교육도 없이 엄마에게 배운 서연이의 외국어 실력은 원어민 테스트에서
현지 아이들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아낼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서연이의 외국어 비결은 서연이 엄마의 설국열차식 교육때문이었다는데요.
서연이 엄마는 아이 교육을 위해 우선 본인이 잠을 줄여가며 외국어 공부에
매진했고, 그 결과 먼저 외국어를 능숙하게 습득하게 되었다네요.
그리고 아이의 특성을 살려 어린아이들에게 흔히 볼수 있는 집중력 결여를
노래를 통해 극복했다고 합니다.
하기 싫은 공부라기보다 재밌는 놀이로 언어에 접근한 결과 서연이는 6세
나이에 5개국어 능통이라는 결과를 봤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5개 국어를 하고 있는 서연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건 아닌지 엄마는 요즘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검사를 받아보기로 합니다. 검사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서연이의 사연은 1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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